이효리, 비립종 지적에 불만 심기 표출 '짜증나'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5.18 09:46
ⓒ온스타일 '골든12' 방송 화면

가수 이효리가 '비립종' 언급에 불만스런 심기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골든12)에 출연, 동물 보호를 위한 콘서트를 계획했다.

이효리는 이 날 "불쌍한 동물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를 하자"며 "(콘서트 제목으로) 박테리아 콘서트나 무당벌레 콘서트는 어떠냐. 생명 사랑을 미생물까지 확대시키는 거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나는 왜 자꾸 비립종이 생각나지?"라고 정곡을 찔렀고 이효리는 이에 "짜증나"라며 표정을 찡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콘서트의 제목은 '사랑은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라는 의미의 '보다 콘서트'로 정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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