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이 '불후의 명곡' 첫 무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해석했다.
울랄라세션은 1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특집 2탄에 출연, 지난 주 최고득점자 알리에 맞서 홍경민, 소냐, 노브레인, 다비치 이해리, 에일리와 함께 대결을 펼친다.
이번 무대에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곡한 울랄라 세션은 가창력은 물론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쇼맨 쉽까지 선보여 울랄라 세션 특유의 재치 있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울랄라 세션의 무대를 지켜 본 가수들은 "너무 대단하다", "울랄라세션의 우승을 예감해 본다" 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너무 재밌었다" "최고의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설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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