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시크릿이 워터파크 모델로 선정,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룩을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은 경북 경주에 위치한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의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이에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 등 4명의 멤버는 지난 16, 17일 이틀 간 현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징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일찍 맞이한 여름! 촬영 중 한 컷. 우하하. 날씨가 조으다 조으다 완전 조으다아-"란 내용의 글과 함께 무보정의 19인치 허리 라인을 뽐낸 사진도 올렸다.
한편 시크릿은 이번 워터파크 광고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재석과 함께한 '네네치킨’ 및 배우 정준호와 같이 찍은 '좋은데이' 소주 CF 등에 이어 다시 한 번 광고계에서도 인정받는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