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의 노출이 두드러진 영화 '후궁' 해외 특별포스터가 칸필름마켓에서 선보였다.
20일(현지시간)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칸필름마켓에 참가한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궁'은 이번 마켓에 특별포스터를 제작,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후궁: 제왕의 첩'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에로틱 궁중 사극.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이 주연을 맡았다
칸필름마켓에서 공개한 '후궁' 해외 특별포스터에선 조여정이 상반신을 과감히 드러낸 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롯데 관계자는 "'후궁'은 후반작업이 늦어져 이번엔 마켓시사가 없다. 그런데도 포스터만으로 문의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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