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장보기 데이트 '부부포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사랑비'의 '서정커플' 장근석과 윤아가 달달함의 절정을 선보인다.

드라마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21일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 '서정커플'이 부부포스를 뽐내며 '장보기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장근석과 윤아는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한적한 강가를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매 장면마다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모으게 한다.

특히 극중에서 장근석은 사랑하는 연인 윤아를 위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메뉴를 정하는 등 요리를 만들어 준다.

이번 '장보기 데이트'는 최근 강원도 홍천의 한 장터에서 진행됐다. 한적한 동네에 장근석과 윤아가 나타나자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몰려들어 시골 장터를 꽉 메웠다. 구름 떼 같은 인파에 인근을 지나가는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췄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장보기 데이트 장면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사랑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