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 달샤벳 가은 "키스는 못받았다"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5.21 14:26
ⓒ사진=가은 미투데이


걸그룹 달샤벳 가은이 성년의 날을 맞은 느낌을 공개했다.

1992년 생으로 21일 성년의 날의 주인공이 된 가은은 이날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식으로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 향수, 키스를 받아야 하는 날이라고 들었는데 키스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속상하네요^^! 이번 앨범 제대로 입지를 굳히기 달샤벳 짱! 나의 사랑 팬 분들 너무 고마워요 쪽"이라며 사진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선물에 둘러싸인 가은이 '뿌잉뿌잉'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가은은 성년의 날을 맞이해 장미와 케이크를 선물 받아 인증샷을 올렸다. 한껏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성년의 날 축하해요~" "예쁘다! 달샤벳 파이팅!" "엄청 예뻐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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