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의 아내가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용식이 딸 이수민 양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 양은 "엄마 나이가 이제 환갑이다. 근데 환갑인 사람의 몸매를 부러워하기는 처음이다"라며 엄마의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이용식은 딸의 핸드폰 속에 있는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이용식의 아내는 군살 없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갑에 저런 몸매를 유지하다니 대단하다", "딸이 부러워 할만 하네", "이용식 몸매와 많이 비교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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