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코리아' 촬영 중 이종석에 설렌 적 있다"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5.23 00:29
SBS '강심장' 방송 화면

배우 최윤영이 영화 '코리아'를 촬영하며 이종석에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윤영은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영화 '코리아' 촬영 중 이종석에 설렜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윤영은 이 날 "촬영을 하며 이종석씨에게 설렜던 적이 있다"며 "젓가락을 부러뜨리는 장면이었는데 대사를 듣다 보니 남자다움이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종석은 당시 장면을 재연했고 최윤영은 "제가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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