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김보아와 연습생 시절 회상에 끝내 '눈물'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5.23 01:44
SBS '강심장' 방송 화면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아이유와 김보아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방송 도중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다 끝내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보아는 이날 "인기가요 리허설을 끝내고 내려오는데 아이유가 엉덩이를 툭툭 두드렸다"고 깜짝 폭로했다.

"왜 엉덩이를 만졌나"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저는 평소에 눈물이 없어 상 받을 때도 한 번도 운 적이 없다"며 "그런데 힘든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보아언니가 데뷔무대를 하는데 눈물이 났다. 그런 언니가 대견해서 엉덩이를 두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언니와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강심장'에 나란히 앉아 있다는 게 감격스럽다"며 김보아와 함께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3. 3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6. 6'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7. 7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8. 8'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9. 9'투헬 마지막 경기' 뮌헨 충격패! 2위까지 내줬다, 호펜하임에 2-4 대패... '부상' 김민재+케인 결장
  10. 10"후회하고 죄송" 김호중, 콘서트서 심경 고백→관객 함성 폭발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