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더킹 투하츠'의 남북이 갈라설 위기에 놓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더킹 투하츠' 19회에서 ICC에 체포된 김봉구(윤제문 분)은 마음속에 칼을 품고 남북의 균열을 위해 갈등을 조장했다.
북한은 "남한에게 신뢰가 깨졌다"며 남침을 선언했고 이를 전혀 모르고 있던 김항아(하지원 분)와 이재하(이승기 분)은 또다시 생이별을 하게 될 위기에 놓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근위중대장 은시경(조정석 분)은 국왕 이재하를 지키고 죽음을 맞이해 반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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