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인천 조폭설' 해명 "거절 못하는 성격 때문"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24 00:1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가수 허각이 '인천 조폭설'을 해명했다.

허각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직접 언급했다.

허각은 "어렸을 때부터 되게 작았다. 키가 지금보다 더 작았고 왜소했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형이 어렸을 때부터 (축가 등)노래하는 일이 많았다. 축하 받을 날이기 때문에 거절을 못해 허공 허각이 조폭들에게 끌려다닌다는 오보가 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허각은 "가끔 형이 나인 척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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