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주차장에서 홀로 술을 마셨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동욱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돈 때문에 주차장에서 밤새 술 마셔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차장에서 쫓겨나서 강의실에 가서잤다"며 "동기 중에 내가 학교에서 제일 많이 잤다"고 전했다.
이에 MC유재석은 학창시절 별명을 물었고 김동욱은 "별명이 '또 자'였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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