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걸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 우희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솔로 활동을 위해 부득이하게 달샤벳 활동을 마감하게 된 비키의 빈자리를 새 멤버 우희가 채우게 됐다"며 "우희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달샤벳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새 멤버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우희는 달샤벳 멤버 아영 및 지율과 같은 1991년생이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휴학 중이며, 가수의 꿈을 품고 수년간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멤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희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빼어난 미모 속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우희는 "평소 좋아하는 걸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레지만 비키 언니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든다"며 "세리 언니를 비롯해 멤버들 모두 옆에서 불편함 없이 잘 챙겨줘 항상 감사하고 중간에 합류한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희가 새롭게 합류한 달샤벳은 오는 6월7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앞선 5일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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