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스케줄을 위해 헬기까지 동원했다.
세븐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수에서 부산까지 30분 만에 가는 방법. 바로 이겁니다! BUSAN make some noise"라고 적었고 뒤이어 "가수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헬기타고 스케줄! wow! Fantastic baby"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은 자신의 뒤에 위치한 헬리콥터를 소개하려는 듯 손바닥을 펴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엄지손가락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보였으며 헬기에서 내린 후 양 팔을 벌려 색다른 느낌을 전했다.
네티즌은 "우와. 설마 세븐님 전용 헬기?" "나도 헬기타고 30분 만에 부산 다녀오고 싶다. 하루 만에 부산에서 서울 왕복할 수 있겠네" "좋겠다. 역시 대형가수는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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