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시청률 상승불구 '사랑과 전쟁2' 밀려 2위

최보란 기자  |  2012.05.26 09:39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으나,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는 밀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고쇼'는 7.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6.7%에 비해 1%P 상승한 수치다.

지난주 6.7%를 나타내며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고쇼'는 이날 상승세를 회복했으나 여전히 경쟁 프로그램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날 '고쇼'는 '기적의 보이스'라는 콘셉트로 김범수, 백지영, 박정현, 아이비가 출연해 입담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중적인 시어머니로 인한 고부갈등을 그린 '사랑과 전쟁2'는 이날 9.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폐셜'은 3.0%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