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리포팅'으로 잘 알려진 박대기 KBS 기자의 모습이 중학교 교과서에 등장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과서에 나타난 박대기 기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10년 1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을 당시 현장에서 기상특보 상황을 생생히 전달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바 있다.
한편 박대기 기자의 교과서 등장에 네티즌들은 "이보다 좋은 예는 없을 것 같다", "중학교 교과서까지 진출하시다니", "박대기 기자 존경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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