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배두나가 함께 잠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코리아' 비공식 멜로라인. 그렇지만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함께 촬영하면서 참 많이 배웠고 같은 공간에서 연기를 하고 있음이 영광스러웠답니다. 두나짱의 리분희 멋졌어요! 아 또 배고파 피자 시켜야지"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은 "'코리아'보고 감동했습니다. 엄청 울다가 나왔음"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지쳐서 잠들었을까. 안쓰럽다" "전 개봉한 날 바로 보고 왔는데 실컷 울다 나왔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코리아'는 남북 첫 단일 탁구팀의 감동실화를 그린 작품. 배두나는 극중 북한 대표선수 리분희 역을, 이종석은 최경섭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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