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야가 KBS 1TV 새 주말사극 '대왕의 꿈'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마야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왕의 꿈' 촬영현장입니다. 공중부양 하는 사람은 저구요. 8월25일 첫 방송입니다. 멋진 무사 역활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사극 연기 안 그래도 어려운데 무사 역할이면 몸 쓰는 장면이 많겠다" "마야 언니 이미지랑 어울린다. 간만에 TV에서 얼굴 보겠다" "힘내서 파이팅.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왕의 꿈'은 신라 29대 왕으로 당나라와 연합해 백제를 멸망시키고 민족문화의 전성기를 만든 김춘추와 김유신 등 당대 영웅의 이야기를 다루는 주말 사극이다. 마야 외에도 배우 최수종, 최철호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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