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 이종혁, 개그우먼 이경실가 2AM조권이 나란히 '고쇼'에 출연한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6일 '고쇼' 녹화에 조권, 이종혁, 김응수, 이경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방송분은 오는 6월8일 방송예정이며, '감수성'이라는 영화에 캐스팅 되기 위한 오디션을 본다는 콘셉트로 녹화가 진행됐다. 네 명의 출연자가 각기 풍부한 감수성을 뽐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게스트들은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조권은 고현정이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스타 1순위로 꼽았던 인물로 이날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응수는 지난 3월 15일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윤대형 역을 맡아 감초연기를 선보였으며 이후 지난 4월 25일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종혁은 최근 1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인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이며, 이경실도 KBS 2TV '각시탈'에서 오동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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