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데뷔전 부도칸공연..日언론 대서특필

박영웅 기자  |  2012.05.30 09:38
보이프렌드 일본 진출을 보도한 현지언론


6인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의 일본 진출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6월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 '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을 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부도칸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한국의 신에 보이그룹이 시작부터 대형 공연장에 선다는 점에서 이번 쇼케이스는 특별한 시선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보이프렌드의 모습을 랩핑한 유람선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도 120여 매체, 2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일본 언론들은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보이프렌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보이프렌드는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렘과 포부를 밝혔다. 보이프렌드 첫 기자회견은 유튜브 등 4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보이프렌드는 일본의 인기 가수 쿠라이 마이 및 비즈 등이 소속된 현지 유명 연예 기획사 빙과 최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K팝 톱스타급 대우 속에 일본 진출을 하게 된 셈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부도칸 쇼케이스 전인 6월 6일 일본 첫 음반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스페셜 앨범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이프렌드 일본 진출을 보도한 현지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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