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일부 출연자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쇼핑몰 홍보 목적 출연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는 가운데 제작진이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성인 바이러스' 관계자는 30일 오후 스타뉴스에 "최근 출연한 '비키니녀'나 '태아녀'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비키니가 좋아 365일 비키니를 입고 생활하는 '비키니녀' 정지은 씨와 태어날 때부터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엄마의 수발을 받으며 사는 또 다른 화성인 '태아녀' 이새미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이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부 시청자들이 '홍보 목적 출연' 문제를 제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