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촬영장에서 쾌활한 면모를 드러냈다.
효민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청춘불패' 녹화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얼마나 웃었는지 정말 즐거웠어요. 분량 걱정 없이 잘~ 촬영하고 왔답니다. 정말로!"라고 적었으며 뒤이어 "에이스"라고 말하며 총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청불'멤버인 소녀시대 써니와 f(x)설리, 김신영과 함께 팔을 하늘 위로 향하며 유쾌한 한때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효민과 설리는 모내기장화에 편한 옷차림 속에서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은 "꾸미지 않은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설리랑 효민이랑 같이 있으니까 빛이 나는 것 같다" "효민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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