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 "유아인과 작업해보고 싶다" 러브콜

김성희 기자  |  2012.05.31 19:12
ⓒ사진=KBS


영화감독 곽경택이 배우 유아인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곽경택 감독은 오는 6월2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 쇼 두드림'에 출연해 유아인을 차기작에서 캐스팅하고 싶다며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감독은 MC들이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인지 질문하자 지난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주역 유아인을 꼽았다.

그는 "유아인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완득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했다"며 선택이유를 밝혔다.

이에 MC들이 "여자배우 울렁증이 있는 것 아니냐"며 놀리자, 곽감독은 "실제로 울렁증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야기 쇼 두드림'에는 그룹 유키스의 동호도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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