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맨인블랙3', 개봉 9일만 200만 눈앞

안이슬 기자  |  2012.06.01 08:06


영화 '맨 인 블랙'이 200만 관객을 돌파를 눈앞에 뒀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맨 인 블랙3'(감독 베리 소넨필드)는 7만917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92만1766명으로 개봉 9일 차인 1일 200만 고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맨 인 블랙3'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맨 인 블랙' 시리즈의 10년 만의 신작이다. 전작에 이어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달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 등 주역들이 방한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5월24일 개봉 후 8일 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맨 인 블랙3'는 지난 31일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두 영화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위를 탈환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일일 관객 8만 7611명, 누적관객 231만 402명을 동원했다. 31일 개봉한 '차형사'는 5만 8106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1만 9316명이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