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학창시절 인기가 없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는 지난주에 이어 '기적의 보이스'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아이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정현이 인기가 없는 이유에 대해 "되게 못생겨서.."라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짧게 답했고, 이어 대학 진학 후 달라진 자신의 외모 덕분에 동창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정현은 자신의 학창시절 외모를 미국의 인기드라마 '어글리 베티'의 주인의 모습에서 안경만 뺀 모습이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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