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보컬그룹 엠투엠(MtoM, 손준혁, 정환, 정진우)이 차를 타고 이동 중 택시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엠투엠 소속사 뮤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투엠은 지난 1일 새벽 서울 선릉 인근에서 녹음 작업을 하고 귀가 타고 있던 차량이 택시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차량 오른쪽 문짝이 크게 부서졌다. 사고 후 멤버들은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이어 "택시가 부딪힌 쪽에 앉아 있던 리더 손준혁이 다소간의 근육통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엠투엠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한창 진행 중으로, 곧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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