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이 JYJ 박유천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뭐지? 왜 유천오빠 부분이 다 편집됐을까? 유천오빠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생일날 마지막이 씁쓸.."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다.
김소현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의 '국민 여동생' 특집에 출연했지만 박유천에 대한 이야기들이 통편집 되어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 것.
이어 그는 "유천 오빠를 처음 봤는데.. 빨간 트레이닝복에 하얀색 런닝셔츠를 입으시고 배를 긁적긁적~ 긁으시면서 대기실에서 나오셨다. 헉! 순간 당황.. 나의 이상형 발견! 그 모습도 멋있으셔~~^^ '놀러와' 속편"이라며 박유천의 첫인상을 공개와 함께 씁쓸함을 달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편집했을까.." "무슨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하다!" "미공개분 공개해주세요~" 등 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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