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이 크레인 뽑기기계에 중독돼 수 천 만원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부부중독'이라는 주제로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한 현진영 오서운 부부는 현진영이 지방 행사공연을 마치고 그 지역에 있는 크레인 뽑기기계에 중독이 돼 수 천 만원을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지금은 모든 영업주들이 두려워하는 크레인 뽑기의 달인이 된 그지만 "이렇게까지 되기까지 겪은 수많은 업자의 속임수와 꼼수를 극복해야 했다"며 이제까지 뽑기에 관련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풀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진영은 선배의 집에 인사차 들고 가는 양주도, 친척집에 선사한 돌반지 역시 뽑기로 뽑은 것이라 자랑을 늘어놓다가 '자기야' 선배들에게 녹화 중 큰 꾸중을 들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자전거를 타기 위해 1000개의 인형뽑기에 도전한 현진영의 기상천외한 중독 에피소드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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