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의 한 측근은 5일 오후 스타뉴스에 "박선주와 강레오 셰프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정도 교제했으며, 깊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들 커플과 동석했던 또 다른 측근은 "죽고 못 사는 사이로 보였다. 정말 다정스런 커플이다"고 전했다.
박선주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레오를 응원하는 등 '예비 남편'을 위한 내조를 남모르게 해왔다.
강레오 셰프는 기자간담회에서 "여자 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박선주는 일본에 체류 중이며 강레오는 사업차 LA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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