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별과 소설가 박범신이 함께 일본을 찾았다.
두 사람은 SBS '감성여행 쉼표'의 촬영을 위해 일본 오타루로 출국했다. '감성여행 쉼표'는 최고의 지성인과 스타가 함께 인생을 돌아보는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드라마 '가시나무새'에 출연한 가수 겸 연기자 정은별과 영화 '은교'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 박범신이 함께하게 됐다.
지난 4일 출국한 이들은 다정한 부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일본 오타루에서 함께 4박 5일을 보내게 된다. 솔직하고 인정 많은 소설가 박범신과 톡톡 튀는 매력의 정은별이 함께하는 오타루는 어떤 모습일 기 기대를 모은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한편 정은별은 지난 달 25일 '굿 보이'와 '내가 어떻게 살아'가 담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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