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팬클럽 결성 3주년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지난 6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적 3주년. 어제였는데. 글 써놓고 올리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손에 쥔 채 잠들어버렸어요. 못난 저를 용서하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글을 통해 구하라가 언급한 '기적'은 구하라의 팬페이지 이름이며, '카밀'은 카라의 팬클럽 명칭인 '카밀리야'의 줄임말이다.
한편 구하라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에 대한 사랑이 드러난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개념연예인 구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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