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데뷔 첫 공식 화보집 '내츄럴 매력 발산'

윤성열 기자  |  2012.06.07 12:05


남성 아이돌그룹 빅뱅이 데뷔 6년 만에 첫 공식 화보집을 발매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빅뱅의 화보집 '엑스트라오디너리 투웬티스(Extraordinary, 20'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빅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빅뱅은 최근 신곡 '몬스터'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스타일링과는 180도 다른 편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에서도 촬영됐다. 런던 곳곳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빅뱅은 이국정취를 배경으로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빅뱅은 화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첫 화보집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고 한다. 폴라로이드 촬영 분에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를 삽입해 특별함을 더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빅뱅은 20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화보 콘셉트 덕택에 연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멤버들끼리 서로 장난을 치며 웃음꽃을 피우고, 생일파티를 여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6일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로 국내 온오프라인 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25만 5000명을 동원하는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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