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인현' 막방 앞두고 멘붕 "괜찮니 인나야?"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6.07 20:26
ⓒ사진 출처 = 유인나 미투데이


배우 유인나가 케이블채널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멘탈 붕괴'된 심정을 드러냈다.

유인나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르겠다.. 내가 잘 살아갈 수 있는 건지. 괜찮니 인나야?"라는 글과 함께 '인현왕후의 남자' 대본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인나야 희진아 인나야 희진아 인나야 희진아 응?"이라고 덧붙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멘탈 붕괴'된 심정을 드러냈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희진이가 정말 그리울 듯" "제발 좋은 결말로 끝나야 하는데" "희진이로 불리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 중인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7일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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