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섹시한 하의실종 클럽녀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오는 9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빨간 미니드레스를 입고 클럽을 찾은 모습을 선보인다.
그동안 극중 윤리 선생님 역할에 맞게 깔끔하고도 단정한 의상을 주로 선보였던 김하늘은 하의실종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클럽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김하늘은 '클럽녀' 변신은 지난 4월 11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진행됐다. 김하늘은 한쪽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빨간 원 오프 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촬영장에 나타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김하늘 장동건 주연의 '신사의 품격'은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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