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폭풍 오열을 했다.
9일 오전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이 공개한 사진은 검게 그을린 얼굴의 이범수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범수는 '닥터진'에서 미지의 캐릭터 이하응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되는 '닥터진'은 조선시대 활인서에서 역병을 치료하던 21세기 의사 진혁(송승헌 분)의 괴질 발병이 예고되며 극적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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