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한껏 세운 헤어스타일로 최근 근황 공개

ⓒ사진=노시현 트위터

가수 박효신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노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9월에 제대하시는 박효신 선배님. 좋은 노래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시현과 박효신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효신은 짧은 머리를 한껏 세운 헤어스타일로 제대를 얼마 남기지 않은 '말년병장'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박효신의 최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9월 제대? 시간 참 빠르다" "박효신 컴백 너무 기대된다" "박효신 정말 멋있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2010년 12월 강원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 박효신은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해왔다. 오는 9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