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 인교진이 빛나는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주상욱과 인교진은 티아라 효민을 비롯한 G6 멤버들과 함께 대부도에서 쑥 인절미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이상형 월드컵'으로 G6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짝꿍이 된 효민에게 '러비더비' 댄스를 배우는 등 남다른 예능감각을 드러냈다.
인교진은 쑥 인절미를 만들 찹쌀을 빻기 위해 찾은 읍내에서 강지영과 함께 즉석에서 파마까지 시도해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특히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이라고 밝힌 인교진은 주상욱과 함께 떡메치기를 하며 코믹함을 보이는 것은 물론 장독대 복불복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상욱 완전 개그맨 같아" "인교진 바보 연기 대박" "둘 다 왜
이렇게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인교진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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