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주니엘, '인가'서 정용화 지원속 데뷔 신고식

박영웅 기자  |  2012.06.10 16:32
주니엘과 씨엔블루 정용화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신예 주니엘이 씨엔블루 정용화와 호흡을 맞추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주니엘은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용화가 작곡, 프로듀싱한 노래 '바보'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선배이기도 한 정용화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듀엣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나란히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달콤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사랑 노래를 무난히 소화해냈다. 정용화는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선배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주니엘은 홀로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일라 일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대주 신예다운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주니엘은 오디션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의 일본판으로 알려진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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