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상반신 누드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1일 오전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에 의한 저의 배우생활 첫 누드사진을 처음으로 트친(트위터 친구)님들께 오픈합니다. 어제 급 찍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상평도요. 많이 부끄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로의 누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잘 안 보이는데 밝은 곳에서 다시 찍은 건 어떠신지?", "정말 몸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16.8%의 전국일일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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