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그루가 자신의 척추 뼈가 27개라고 고백했다.
한그루는 12일 SBS '강심장'에 출연, 자신의 척추 뼈가 27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상체가 좀 더 길고 허리가 아팠다"며 "보통 이런 경우가 3.5%라고 한다. 초등학교 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뭔가 계속 숫자를 세시더니 뼈가 하나 더 있다고 하셨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이창명은 사업으로 총 30억을 손해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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