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포크페스티벌 선다..세시봉과 한 무대

박영웅 기자  |  2012.06.14 09:27
아이유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포크 거장들과 한 무대에 선다.

아이유는 오는 9월8일, 9일 양일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포크음악 최대축제 '파주 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아이유는 최연소 참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세 펠리치아노, 세시봉의 주역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과 정훈희, 자전거 탄 풍경, 유리상자, 봄여름가을겨울 등 대표 포크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그간 수준급의 기타연주로 포크음악을 선보여온 아이유는 거장들과 한 무대를 꾸미게 됐다. 아이유는 아이돌 가수면서도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독특한 여가수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외에도 포크페스티벌에는 강은철, 추가열, 안치환, 4CUS 등이 참가, 포크음악이란 공통 주제를 중심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콘서트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지난 4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전국투어를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3. 3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4. 4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5. 5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6. 6"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7. 7'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8. 8'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