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가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신체검사에서도 어려움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가 출연해 몸무게 273kg이 되기까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검진에 대한 어려움이 이어지자 빅죠는 "긴장도 되고, 불안하다. 간호사 분들의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건강검진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빅죠는 담당 의사로 부터 '심장 돌연사'가 올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검진결과를 받고 망연자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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