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홀라당 멤버 빅죠가 몸무게 100kg을 감량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몸무게 237kg의 빅죠와 헬스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숀리가 출연해 빅죠의 체중감량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빅죠의 다이어트 소요 시간을 묻는 MC 김성령의 질문에, 숀리는 "올해 12월까지 빅죠의 몸무게를 100kg을 감량하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건강검진을 마친 빅죠는 의사로부터 '심장 돌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받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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