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지드래곤이 정형돈 닮은꼴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태양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만난 형돈이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정형돈과 헤어스타일부터 체형까지 완벽하게 닮은 일본의 한 스태프와 함께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선보인 일명 '스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지드래곤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형돈이형 보고 있나? 일본방송국의 Staff!아 깜짝이야! 너무 닮으셨죠?"라는 글과 함께 일본 스텝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정형돈과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빅뱅은 지난 3일 기존의 곡들과 신곡을 합친 새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를 발매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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