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다이어트 위해 합숙소 입소..첫날부터 '삐걱'

이준엽 기자  |  2012.06.15 11:20
<화면캡쳐=MBC '기분 좋은 날'>


그룹 홀라당 멤버 빅죠의 다이어트를 진두지휘 하게 된 트레이너 숀리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100kg의 다이어트를 선언한 빅죠의 체중감량 도전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빅죠는 어머니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집을 나와 숀리의 합숙소로 향했고, 합숙소에 입소한 빅죠를 위해 숀리는 '기본에 충실하기, 단시간 운동을 세 번 나눠서 하기, 탄산음료 무조건 끊기, 군것질 절대 금지" 등 네 가지 수칙을 지정했다.

그러나 입소 첫날 실시한 가방검사에서 빅죠는 탄산음료, 과자 등 군것질거리를 몰래 가져와 숀리로부터 핀잔을 들어야했으며, 또한 빅죠는 5분 거리에 위치한 스포츠센터를 가는 것에도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여 숀리를 당혹케 했다.

한편 숀리는 이날 빅죠의 다이어트를 위해서 트레이너 8명이 투입되는 초강수를 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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