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으로 돌아오는 '해를 품은 달'의 '연우아씨' 김유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극본 손영목·연출 백호민, 가제)의 제작사인 (유)메이퀸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20일 여주인공 해주 역의 김유정을 비롯한 아역 연기자들의 대본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를 비롯해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김동현 등 이미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아역 스타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의 스토리 상 아역의 비중이 크고 아역들의 초반 활약에 따라 드라마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는 만큼 아역 캐스팅에 만전을 기했다는 제작사의 설명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그 어느 드라마 보다 화려한 아역 캐스팅"이라며 "드라마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함께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크게 빛을 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32부작 드라마인 '메이퀸'은 양어머니 아래에서 갖은 구박을 받으면서도 씩씩하게 자라나 최고의 해양 전문가가 되는 여주인공 해주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울산을 배경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 여성이 척박한 어린 시절의 환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성공 드라마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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