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메이퀸'(극본 손영목·연출 백호민, 가제)을 이미 고사했다.
20일 한 매체는 최민수가 '메이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으나 최민수는 이미 '메이퀸' 출연 제안을 고사한 상태다. 당초 제작진은 초반에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여주인공의 친아버지 역할로 최민수에게 특별출연을 제안했다.
'메이퀸'은 한 여성이 척박한 어린 시절의 환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성공 드라마. 양어머니 아래에서 갖은 구박을 받으면서도 씩씩하게 자라나 최고의 해양 전문가가 되는 해주라는 인물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울산을 배경으로 다룬다.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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