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MBC노조의 총파업을 지켜보는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문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사태는 아직도 앞이 보이질 않는 안개 속과 같네요. 안타깝기 이를 데 없답니다. 하필 제가 떠나 있던 사이에 이런 방송초유의 무기한 파업과 그 중심에 있는 사장의 칼질이 연일 계속되고"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월30일 시작된 MBC노조 총파업은 21일로 144일 째를 맞았다. 지난 20일 MBC 인사위는 'PD수첩'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하는 등 조합원 12명에 중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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