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MBC사장 칼질 계속돼..PD들 안타까워"

김미화 기자  |  2012.06.21 12:2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문세가 MBC노조의 총파업을 지켜보는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문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사태는 아직도 앞이 보이질 않는 안개 속과 같네요. 안타깝기 이를 데 없답니다. 하필 제가 떠나 있던 사이에 이런 방송초유의 무기한 파업과 그 중심에 있는 사장의 칼질이 연일 계속되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끝까지 투쟁으로 힘을 내고있는 젊은 피디들은 생활고에 시달려 갈등을 이루고 어쩌죠"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비쳤다.

한편 지난 1월30일 시작된 MBC노조 총파업은 21일로 144일 째를 맞았다. 지난 20일 MBC 인사위는 'PD수첩'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하는 등 조합원 12명에 중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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