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개별활동하지만 소시로 할 일 아직 多"

문완식 기자  |  2012.06.22 13:5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개별 활동과 그룹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카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7월호와 인터뷰에서 "아직 소녀시대로서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KBS 2TV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던 제시카는 다른 멤버들의 연기 활동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개별 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소녀시대를 잊은 건 절대 아니다. 9명의 소녀시대로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인터뷰에서 여름을 맞는 것에 대해 "겨울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자주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아마 이번 여름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즐겨 먹을 것 같다"며 웃었다.

제시카는 "솔직히 여름을 무서워한다.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날지 두렵다"며 "시원한 곳에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로 이번 여름을 견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앳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함께 패션 감각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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