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착시의상, 셔츠가 속옷으로? '깜짝'

김성희 기자  |  2012.06.23 11:08
ⓒ사진=빅 캡쳐


배우 이민정의 패션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1회에서 길다란(이민정 분)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다란은 자신의 약혼자 서윤재(공유 분)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다란이 병원에서 윤재가 목숨을 잃은 줄 알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됐다.

문제의 장면은 다란이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이 빙의된 서윤재(공유 분)와 시체보관소에서 서 있는 모습이다.

다란은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쇼트 니트를 매치했으며 하의는 연핑크 색의 스커트 차림으로 '러블리 룩'이었다.

그러나 시체보관소 침대에 기대고 있는 모습에서 셔츠가 니트 밖으로 나와 있었기에 마치 속옷처럼 보였고 핑크 스커트는 피부색으로 보이게 됐다.

네티즌들은 "3주 만에 새삼스럽게 화제 되구나", "본방송 때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착시네", "이민정 캡쳐 보고 깜놀 ", "이민정 민망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은 장마리(수지 분)가 윤재와 경준의 영혼체인지를 알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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